Windows10 로그인 암호 초기화하기

 

아래 방법은 암호를 까먹었지만 다른 방법(PIN, 지문 등)을 통해 로그인 가능한 경우에 암호를 초기화 하는 방법이다.

아울러 사용중인 windows 계정도 관리자 계정이어야지만 가능하다.

따라서 암호를 까먹어 로그인 자체가 안되는 경우거나, 사용하는 windows 계정이 관리자 계정이 아닌 경우에는 다른 게시물을 찾아보길 바란다.

대충 사용자 정보에 관리자라고 되어있냐는 의미


1. 관리자 권한으로 cmd 명령 프롬프트 창 열기

윈도우 검색창에 cmd를 검색하고 우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명령어 입력

net user "%UserName%" 설정할 비밀번호

예) net user "%UserName%" 123456 ==> 비밀번호가 123456으로 변경된다.

%UserName% 대신 사용자 이름을 입력해도 된다.(% 빼고)

 

3. 정상적으로 처리됐다면 잠금화면에 진입해 변경한 암호로 로그인해본다.

단축키: Window키 + L

 

참고 링크에는 예비 관리자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암호를 까먹는 인간(like 나)들은 따라해놓으면 좋을 듯 하다.

 

(게시물 내용과 관련한 지적, 정보 정정 요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참고링크

https://answers.microsoft.com/en-us/windows/forum/all/remember-pin-but-forgot-password/c2b223cf-23c3-4eaf-b3f9-80eeaec6018a

 

리디렉션 중

 

login.microsoftonline.com

https://www.makeuseof.com/tag/quick-tip-change-the-windows-user-password-via-command-line/

 

How to Change a Windows Password via Command Line With Net User

Here's how to use the "net user" command line option to quickly change a password in Windows.

www.makeuseof.com

 

간단한 경주여행 후기.(왜냐하면 내가 길게 못쓰겠음.)

연차 하루 쓰고 갔다옴. v^^v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1일차

서울역 출발.

맥모닝 먹으려고 했는데 어우 서울역 맥도날드 맥모닝은 포기하는게 좋음. 사람 개많다….

결국 롯데리아에서 아침 먹었음. 

이곳은 서울역.

기차 타고 신경주역에서 내림.

그리고 예약한 숙소로 택시타고 이동~

(근데 택시기사님이 말씀많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냅다 저 경주사람이에요 뱉던지 자는척하는거 추천.

택시 한 네 번인가 세 번 탔는데 한 번 빼고 경주 자랑 들었음.)

 

우리 숙소 정보는 이곳!

 

 

소설재 첨성대점.

 

고른 이유는 일단 황리단길에서 가까웠음.

그리고 특유의 한옥? 느낌? 매우 좋아보였음.

숙소 만족도는 5점 만점에 5점. 조식으로 나오는 호박죽과 샌드위치가 쥰내맛있다. 난 호박죽 못먹어서 샌드위치만 먹었는데 레죵드존맛.

그리고 난 바닥에서 자는걸 좋아하는 찐한국인이기 때문에 바닥이 따뜻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온돌 러브. 두유 노 온돌?

 

숙소 사진은 없고 숙소에서 보이는 뷰 사진만 있긔윤. 그거라도 첨부하께여.

쭈아. (뿡시혁아님)
이건 필카로 찍었는데 맘에 들어서.

여기에 짐 풀자마자 밥먹으러감.

원래 꼬막비빔밥 먹으려고 했으나, 롯데리아버거를 아침에 먹은 탓에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마제소바 먹었음.

위치는 아래!

 

소바카게.

짜잔. 메뉴 이름은 기억 안나고 매운거였음.

나는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거 시킴. (근데 그렇게 맵지는 않고 안느끼한 정도?)

메뉴 이름 기억 안남.

근데 존맛이니까 가보세요. 마제소바 안좋아하면 라멘 드삼.

 

밥 먹고 도깨비 명당? 뭐드라 쨌든 거기 감.

근데 억지로 관광지만들기 애바임 걍 심심풀이로 1나번 해보는건 추천하는데 왕 개꿀잼! 이런거아님.

 

ㅈㅅ 사진이 이게 다임.

가챠처럼 현금을 코인으로 교환한다음에 기계에 넣고 돌리는거임.

이거 할 돈 아껴서 2D굿즈샵 가챠뽑아보시는거 추천. (물론 전적으로 제 의견입니다. 저는 매사에 부정적이거든요.)

 

 

그다음에 쥰내 걸어서 간 곳은 교촌마을.

(케찹고백: 교촌치킨이랑 콜라보한줄 알았음. 근데 아님. 오해 ㄴㄴ.)

경쥬교춍마우루

 

별건 없고 그냥 이곳저곳 둘러보기 좋음.

 

 

하하

또 걸었음.

 

첨성대 가려고 했는데 우연히 월정교 보게 돼서 월정교도 찍음.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갔는데 월정교는 밤이 예쁨. 사진 비교 ㄹㅉㄱ.

물론 각도가 다르지만 말이죠.

(참고로 사진은 나의 소중한 갤럭시S20+로 촬영하였습니다.)

야경이 완전 쩔어쩔어!(대충 무한도전 톤) 인생샷 건지기 매우좋습니다. 추천. 그리고 교촌마을 옆에 있음.

 

 

 

그리고 역시나 또 걸어서 첨성대 감. 첨성대도 밤이 예쁨. 밤에 가는거 추천~~~

 

데헷. 첨성대.

뭐라 더 쓸 말은 없네…. 경주의 필수코스니까 아묻따 가보면 됨.

 

 

 

20대밖에 안됐지만 체력부족으로 힘들어서 카페 감.(그래도 꽤나 걸었기 때문일까나?)

카훼는 첨성대 근처로!!!

여기 이름 기억 안남ㅜㅜ 인왕동 838이라고만돼있네. 위치찾으면 바로 첨부하께여.

아샷추 메뉴는 없었지만 아이스티 샷추가 라고 주문하면 만들어쥬심!!!

카페에서 셀카도찍고 수다떨었긔. 

 

(좌) 유행하는 플래시 음식짤 따라하다 망함. (우) 마신 술

저녁은 피맥!!!

근데 여기 피자집 4명이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최소 3판 시켜야함.

안그래도 많이 먹는 친구들이랑 갔는데…

뭣도모르고 한 판 + 감튀 이렇게만 시켰다가 배고파서 혼났긔. (한 판에 19000원 인데 양이 많을거라고 생각한 것도 웃기긴 하지만)

근데 피자는 맛나유!! 불고기 쥰맛탱. 

(여기도 이름 기억안남. 알게되면 넣을게요.)

 

피맥 하고 배가 고파서 2차갔는데

거긴 사진 안찍었고 가격대비 ㅎㅌㅊ라 안쓰도록 하겠음. 근데 아무래도 황리단길이 관광지? 라서 가격대 조금 있는건 감안해야 하나봄.

 

2일차

2일차는 별 내용 없고

경주월드가 다임.

필카로 찍은 놀이기구나 첨부하겠음.

 

 

 

필카연습하겠음.

이거 놀이기구 존잼임. 이름은 크라크? 인가 그랬고 롯데월드 자유로스윙 상위호환 버전인데 개재밌다.

근데 놀이기구 못 타는 사람은 타면 기절할수도있음.

경주월드에서 탄 놀이기구가 많아서 하나하나 못 적겠지만, 놀이기구 잘 타는 사람들 경주 가면 경주월드 가보는거 추천!

일단 사람이 롯데월드처럼 그렇게 많지가 않고, 무서운 놀이기구들이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 에 붙어있음.

이동하다가 힘 다빠지고 그럴 일 없어서 좋음. 

글고 하나 더! 물 튀기는 놀이기구 타면 무조건 우비(2500 원) 사는거 추천.

거의 양동이로 물을 위에서 쏟아붇는 수준이라 우비 안샀으면 강제 야노할뻔했음. (2500원만 투자하면 야노 방지 가능.)

 

놀이기구 많이 타고 숙소 돌아와서 1시간 잠을 자 줌.

 

2일차 저녁은 꼬막비빔밥!

 

 

 

향화정.

2인 이상이고 28000원이었나? 그랬음.

막걸리랑 꼬막비빔밥 먹었음.

꼬막이 쥰내많고 밥이 적은데, 밥 안아껴먹어도 됨. 걍 퍼먹다가 밥추가해서 드세요.

그리고 눈치게임 실패하면 대기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난 대기 20분 이상인 음식점은 안 가기 때문에, 혹시 그런분들 있으면 주의하세요.

 

2일차 저녁에 뭐 황리단길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처먹었는데 딱히 안 대단해서 걍 스루함.

어차피 나 말고도 잘 써놓은 사람 많음.

 

3일차

사실 3일차는 별거 없고 그냥 빨리 서울 올라왔습니다.

다음 날 회사를 가야하는 비루한 직장인이었기 때문이죠.

진심으로 개 피곤했지만 오전 반차를 쓰는건 매우 사치이므로 월요일 바로 출근 ㄹㅉㄱ 갈겨줌.

 

이상 얼렁뚱땅 경주여행 끝.


나중에 보려고 쓴 일기같은거라 자세한 정보를 안 적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내용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응없어)

 

 

 

 

 

 

 

 

 

 

 

 

빠밤.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합격 후기. (고득점 합격 아님. 4과목에서 과락뜰 뻔 했음;)

근데 이제 한참 지난 제 20회의….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시간 나서 써봄.


1. 일정

제 20회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은 21. 10. 24.(일) 이었음.

펀드때를 떠올리며 한 달 전부터 공부 시작함. 9월 초부터?

(국비지원 이패스 인강 듣긴 했는데…. 이건 일정이 훨씬 빨리 있는거라 제외하겠음. 아예 무지식인 상태에서 시험보는 사람들한테는 도움 꽤 되는 듯? 단어/용어에 익숙해지는 용으로 그냥 틀어놓으면 됨. 인터넷 검색하면 나보다 더 자세히 알려줌. 궁금하면 구글링ㄱ)

아무리 쉽다 쉽다 해도 일단… 나한테 쉬운지 어려운지 모르는거잖???

에이 ㅋㅋ 다들 쉽대 2주만 해도 된대 ← 절대 믿지마셈 절대 믿지마….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지만 진짜 생각없이 공부하면 떨어짐ㅋ.

그리고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공부에 훨씬 도움됨.

 

2. 풀었던 문제집

갓커스 ㅋㅋ 이것만한거 없음.

- 해커스 최종핵심정리문제집

내돈내산. (심지어 당근마켓에서 샀음.) 이것만한 문제집 없는 듯? 특히나 나같은 알못들한테 베스트임.

자격증 시험 공부는 절대로 개념부터 파고들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안됨.

패턴이 다 비슷해서, 문제-답 문제-답 이런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음.

해커스 그런식으로 접근하기 딱 좋은 책임.

 1) 처음부터 끝까지 풀이 보면서 쭉 확인

 2) 풀이 안보고 문제 하나씩 풂. 이건 계속 봐도 맞겠다 싶은 것만 동그라미 쳐놓고 나머지는 문제 보자마자 답 나올 정도로 여러번 풂.

 3) 뒤에 모의고사도 여러번 풂.

나는 위 3단계로 풀었음. 사실 내 공부 방식이 저럼.

 

- 이패스 최종정리 요약특강

증거자료입니다.ㅋ

사진이 없어서 대충 들었다는 증거만 캡처해 놓음. 펀드때도 들었는데, 진짜 괜찮음!!! 강추함.

직접 문제 만드신걸 pdf 파일로 주는데, 태블릿pc? 갖고있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임. 난 아이패드에 받아놓고 풀었긔.

그 pdf만 한 10번? 한 번 풀고 틀린거 계속 풀고 하면 됨.

시험 얼마 안남았을 때 강추.(실제로 시험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오픈되는 과정이라)

 

3. 쥐어짜내서 쓰는 시험 후기

 

일단 3과목 직무윤리쪽은 상식 선에서 맞출 수 있음. 

학생 때 도덕 과목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예를 들어…

'정보가 비밀인지 아닌지 모를때는 비밀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

이런게 예시로 나옴;;; 말이되긔? 상식선에서 풀 수 있음.

금융상품쪽만 조금 외우면 됨. 나 그래도 나름 이쪽 업계 발 들인지 1년 조금 넘었다고(ㅋㅋ ㅇㅈㄹ) 금융상품쪽은 할 만했음. 근데 아예 몰랐었더라면 이것도 조금 어려웠을 듯. 그냥 무지성으로 외워야하니까….

1, 2 과목도 그냥 무난했던 것 같음.

제일 짜증났던게 그거임 그래프 주고 이게 상승형? 일지 하락형일지 맞추는거ㅇㅇ 그거 이름 외우기 개 귀찮았음 진짜로.

나머지는 문제집대로 하면 무난스류~ 하게 문제 풀 수 있음.

그래도 절대 안심하면 안됨... 시험장에서는 잘 풀던 문제도 갑자기 기억이 안나고 그럴 수 있음;

모의고사 점수를 80점 정도로 맞춰놓고 가는거 추천.

특히나 나같이 이쪽 업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더더더더더!!!

4과목은 문제가 많아서 과락뜰 뻔 함. 갓직히 4과목에서만 덜 틀렸어도 80점대인데 아까웠긔.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더 꼼꼼하게 공부해야하긔. 드럽게 째째한 금투협이 과락 조건까지 넣어서 삐끗하면 위태로움.


사실 시험 본 지 5개월 정도 지나서 기억이 많이 삭제되긴 했는데

시험의 큰 느낌이나 내 공부 일정은 대충 사실임.너무 걱정은 안해도 되는 시험이지만 공부 안하면 높은 확률로 불합격 할듯.나같은 멍청이도 합격했으니 다른 사람들은 훨씬 더 높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을거임!!!누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도움 됐으면 좋겠음!파이팅.

+) 201224 수정

 

제 17회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합격후기 작성합니다. 야호

 

점수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1과목 펀드일반       49/60   점

제 2과목 파생상품펀드 21/25   점

제 3과목 부동산펀드    11/15   점

합계                         81/100 점

 

이렇게 81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엄청난 고득점으로 합격한게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 공부일정, 풀었던 문제집(내돈내산), 들었던 인강

 

저 처럼 이것저것 많이 안풀어도 됩니다...

틀린거 계속 푸는게 중요한 듯.

처음이라 떨려서 이것저것 다 풀었습니다... ㅋ

 

[공부일정]

- 9월에 이패스 개념 인강 들음 (국비지원 하는 그거...) → 거의 자거나 딴짓하며 들었던 상태.

    금투협 공식 교재를 바탕으로 들었음.

- 10월에 다른 일정으로 공부하지 못함.

- 10월 말 ~ 11월 초 부터 문제집 풀기 시작

 

시험 한 달 전부터 평일에는 회사 점심시간 30분~1시간이랑

퇴근하고 저녁 먹은 뒤 23시까지 총 2~3시간씩 매일 함. 

주말에는 아침에 눈뜨자마자(근데 난 눈뜨는 시간이 보통 13시 이후임) 공부 해서 

밤까지 했으니까 진짜 집중한 시간은 한 4~5시간? 뭐 그정도...

근데 평일이나 주말이나 책상에 엎어져서 많이 잤음.

심할때는 4시간 책상에 앉아있으면 2시간 반을 쳐자는정도? ㅋㅋ

아 진짜 공부하기 최악의 신체 상태... ㅋㅋ

 

[풀었던 문제(집)]

1) 해커스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출처 yes24

 

우선... 10일 완성에 현혹은 금지...

그냥 한 달 전부터 푸는걸 추천함... 내가 펀.잘.알 이다 하시면... 알아서 하시고...

개념이 탄탄하게 되어있음. 문제 난이도도 괜찮은 듯. ㅇㅇ

일반적으로 많이들 푸는 것 같아서 나도 사서 풀었음. 

앞부분 문제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다 풀었고, 어려운 부분은 두 세번씩 봤음.

뒤쪽에 모의고사는 틀린거 맞을 때까지 계속 풂. 오답 지워나가면서

여섯 번 정도? 계속 풀수록 풀 문제가 줄어드니까... 여섯 번 금방 함.

 

2) 시대고시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출처 yes24

 

해커스보다 난이도는 조금 더 어려우나, 문제 수가 많아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됨!!!

가끔씩 틀린거 고르는 문제인데 해설지에는 맞은거 기준으로 설명해놓는?... 이런 문제가 몇 개 있었던 것 같음...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지... 근데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전혀 거슬릴 거 없었음. 

모의고사가 좀 어려움. 풀면 도움 됨. 완전 바보가 아니라면 나는 해커스보다 이 책을 더 추천하고 싶음. 

(나는 완전 바보라서 해커스도 풀었음.)

이건 처음 시작할 때 세 번씩 풀어보겠다고 책에 글씨 안쓰고 눈으로만 풀었는데 한 번 끝까지 다 보니까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세번씩 풀지는 못함.

 

3) 시대고시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실제유형 모의고사 3회분(패스코드)

 

출처 리디북스

 

사진은 2021년이나... 내가 풀었던 건 2020년이었겠지.

이거 (내기준) 난이도 최상임. 와 쥰내어려움ㅋㅋ 풀다가 책찢고싶었음... 

그래도 1회까지는 풀고 오답노트까지 다 했음.

2회는 풀고 채점까지 한 뒤로 냅둠...

엄두가 안남... 대가리에 풀이가 들어오질 않음... 

그래도!!! 내 기억에 여기 1회차 문제 중에서 이번 시험문제 나왔던 것 같음.(2회차는 내가 안봤으니까...)

완전 처음 보는 내용이라 해설 보고 급하게 이해했었는데, 그게 시험문제에 나왔음 ㅋㅋ

 

4) 이패스 최종정리(인강+교재pdf)

 

 

 

이게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할지;;... 애매하네 ㅋ 수강중인 강의 들어가서 급하게 캡처따옴 ㅋㅋ

주변에 어떤 분이 추천해주셔서... 시험 일주일 전인가? 급하게 사서 이틀만에 인강 다 듣고 문제 풀었음.

시험직전까지 이거 붙잡고 있었음. 여기 강사 아저씨들 되게 재밌으심.

이거 진짜 홍보가 아니고... 3만 원 후회 안함 절대 안함 이거 보는 사람들한테도 추천함.

시험 직전에 헷갈리는 개념들 다시 잡아줌.

강의 시간도 별로 안길어서... 시험 얼마 안남았을 때 하루만 투자하세요.

1과목에 이동건 강사님이라고 있는데 그분 말투랑...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재밌어서 많이 웃었음. 

 

 

2. 시험 난이도

 

쉬웠다고 하면 구라고... ㅋ

그래도 100점 받기가 어렵지 합격은 크게 어렵지 않음.

나같은 문외한(그냥 펀드라는게 뭔지도 모르는 놈이었긔. 지금도... 설명하라고 하면 잘 못하긴 함)이 한 달 반정도 공부하면 나만큼 나오는 정도?의 시험??

찍어서 맞춘걸로 합격하기에는 문제 수가 꽤 많음. 그냥... 열심히 공부하세요.

이 후기를 보는 사람들은 그래도 나보다 똑똑할거라 예상하기 때문에,

공부 기간은 한 달 정도 추천드리겠음. (만약에 시험이 18일이라고 가정하면 그 전 달 1일부터....)

 

3. 시험 후기

 

- 1과목

계산 문제가 많이 안나옴. 한 두 문제 나왔었나? ...

그 좌수 구하고 환매금액 구하는 어려운 문제 있는데, 문제집만큼 어렵게도 안나옴.

비슷하게... 나오긴 나왔었음.

뭔 비율 계산하고 젠센의 알파였나???... 그런거... 한 문제 정도 해서

총 두문제? 계산문제로 걱정할바에는 그 1과목 뒤쪽에 펀드유형? 뭐 그런거있잖 외우기 어려운거...

그런거나 한 번씩 더 보는걸 추천.

 

- 2과목

이건 뭐라고 설명하기가 힘들고...

공부 했으면 쉽고 안했으면 어려움... 이런느낌? 

ㅈㅅ진짜 도움주는 글을 쓰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음.

그냥 공부 하면 괜찮은 난이도인데 안하면... 어려운?

 

- 3과목

와 이건 과락뜰까봐 개쫄렸었는데;;

그 보면 부동산의 위험요인? 거기가 제일 어려운듯.

그부분 말고는... 문제집 풀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난이도...

 

 

그러나...

세 과목 모두 헷갈리는 문제가 굉장히 많았음. 

분량이 적지 않다보니 머릿속에서 굉장히 많은 것들이 뒤섞이는데, 

시험장에서 진짜 개빡침... 

그나마 다행인건 문제를 풀다가 아예 이건 아니다 싶은 보기 빼면 보기 두 개정도 남음.

그중에서 찍으면 50%의 확률로 맞을 수 있다는 사실?

 


☞ 요약

개쉽다고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이쪽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다. 모든 용어가 처음인 나 같은 사람에게는 조금 힘든 시험.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내 기억 내의 모든 것들을 탈탈 털어드리겠음.


<합격 전 쓴 내용>

 

2020.12.13

제 17회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을 봤음.

코로나때문에 들어가기 전에 자가진단(?)도 하고... 

사실 취소될 줄 알았단 말임;; 코로나때문에 ㅋㅋ(취소되길 원했음.) 근데... #금투협_절대취소없어 

 

증거 ㅋ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금융쪽은 아예 모르고 살았던 사람임.

걍 컴퓨터하는 사람이 컴퓨터나 하면 되지 웬 금융 ㅋㅋ ezr하는 태도였으므로

공부하기 더 힘들었음. 

 

다른 사람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으나...

난 한 번이라도 떨어지면 큰일나는 시험이었기에...

그래도 나름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음.

 

한 9월부턴가 개념적인 부분 인강 조금씩 들었고,

(근데 이때도 걍 폰하면서 들어서 기억이 없긴 했음ㅋㅋ

투자자 보호교육도 개 대충 들었는데 뭐 ㅋㅋㅋ)

10월에는 다른 시험이 있어서 쉬다가 11월초부터 달리기 시작ㅇㅇ.

근데 확실히, 개념을 이해하는것도 참 좋겠지만...

시험을 벼락치기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우선 문제부터 풀고 채점하면서 개념을 이해하는게(외우는게) 좋을 것 같음.

거기 있는 개념 하나씩 머릿속에 집어넣으려면 1년은 걸림 ㅋㅋ

 

시험은 개인적으로 어려웠음. 어려웠다기보다는 헷갈렸다고 해야하나? 

굉장히... 헷갈리고... 코로나 때문에 창문을 다 열어서 추워 디질뻔함 ㅋㅋ 손발 시려워서 힘들었음.

 

옘병 다들 쉽다고 그래서 진짜 믿었는데... 진짜 ㅈ1랄하지말라고 전해주고 싶음.

지들은 지난 일이니까 하하 (웃으면서) 한달만 하면 돼요~ 이렇게 말했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솔직히 간당간당 할 것 같음. 

남이 쉽다고 해서 나한테도 쉬운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음. ㅋㅋ

 

제발 합격시켜주세요ㅜ

안그러면 나 금투협 앞에서 똥쌀거임.

 

https://m.blog.naver.com/qor3326/220934450444

 

[oracle] the account is locked 에러 해결법

증상the account is locked 오류 발생 원인Oracle 에서 the account is locked 에러가 나는 원인은 ● 잘...

blog.naver.com

 

아주 좋은 글을 발견했다.

여기 들어가서 보도록 하자.

css에 

cursor: pointer;

를 삽입하면 된다.

파일 C:\ProgramData\Oracle\Java\javapath\java.exe을(를) 찾을 수 없습니다.

 

자바도 깔려있고 패스도 잘 되어있는데 cmd창에서 java를 치면 나왔던 오류.

저 경로에 있는 바로가기 3개 모두 삭제하니 해결되었음.

2019.09.06.금


친구가 데려간 카페.

 

나는 카페에서 음료수만 허버허버 마시고 바로 나오는 스타일이라

오랜만에 예쁜 카페에 가는거였음. 그래서 기분이가 좋았다 이말이야.

 

카페는 진짜 예쁨ㅎㅎ

그리고 카페주인언니가 예쁘고 친절하셔서 너무좋았음v^^v 

까눌레1

난 까눌레라는 음식을 처음 들어봤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종류도 여러가지임. 대충 기억나는건 플레인이랑 말차, 초코... ...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나는 초코우유를 마셨음... 맛있어야...

우유도 종류가 여러가지!!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망고우유...? 독특해서.

친구가 마신 망고우유랑, 뭔 고구마 우유였는데 기억이 안나넹 ;;ㅎ

한입씩 뺏어마셨는데 맛있었당 ㅎㅎ

까눌레2
어머~ 완전 느낌있다 언냐~ 막e래

카페 정말 예쁘고 사진도 잘나옴^__^

망원동 카페 어디갈지 고민된다면 여기 함 가보세요

나 10대 청소년인데 가격도 부담 안되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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