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유행에 탑승했다.

마라탕 먹은 후기


 

서울 시청역 근처임.

지인들이 하도 많이 먹길래

나도 너무 궁금해서 친구들이랑 가서 먹어봄.

 

* 사진 줠라 못찍음 *

 

 

첨 나왔을 때 ㅋㅋ
소고기는 추가한거
그리고 늘 함께하는 블룸블룸 상연시 포카 ㅋㅋ

간단히 요약해 말하자면

 

절대 두 번 먹을 맛은 아님!!

 

적어도 내 친구들이랑 나는 그랬음;;

향신료맛? 그런게 너무 나고 난 두부인줄 알고 받아왔던게

내가 알던 두부가 아니고 쨌든 그래서 

먹는게 너무 힘들었음. ㅠㅠ 

 

일단 결정적인건 향신료맛인가 그것때문에 별로 먹고싶지 않음 ㅠ

사람들이 먹는건 약간 쌀국수처럼 가끔씩 땡기는 그런 느낌때문에 그런가봄.

 

어쨌든 먹긴 잘 먹었는데

딱 유행할 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라 ㅠㅠ 

약간 주면 먹는데 굳이 찾아먹진 않는? 그런 음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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